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 박일준)는 지난 2월 27일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래 4년째를 맞이하는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는 건강한 유튜브 콘텐츠 생산 및 소비문화 촉진을 위한 행사로, 협회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토론을 거쳐 직접 최고의 채널을 선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베스트 유튜브 채널은 협회의 유튜브 채널 심의기준에 따라 건강한 언어표현, 공중도덕, 인권, 문화 다양성, 공익성, 재미를 기준으로 매년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직접 선정한다.
2022년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심사는 협회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과 유튜브 리터러시 수업에 참여한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 전국 25개 중고등학교 2,74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2년 청소년이 선정한 10개의 베스트 채널은 ▲1분만 ▲과학드림[Science Dream] ▲긱블 Geekble ▲리뷰엉이: Owl’s Review ▲사나고 Sanago ▲사물궁이 잡학지식 ▲입시덕후 ▲지무비:G Movie ▲포크포크 ▲허팝 Heopop이다.
청소년 대표로 채널 선정 과정과 경험을 발표한 광주봉선중학교 1학년 양아형 학생은 “청소년기는 발달 단계에서 판단력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인데, 유익한 채널, 건강한 채널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생각해보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며, “청소년들이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콘텐츠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리뷰엉이>의 채널 담당자는 “리뷰엉이 콘텐츠를 수업 시간에 시청한다는 이야기를 가끔 선생님들로 부터 들으면서 우리 채널이 그렇게 영향력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청소년이 추천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에 선정되고 보니 실제로 와닿고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포크포크>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것보다 개인에 대한 이해와 치유, 보살핌을 강조하면서 콘텐츠 안에서 이해와 공감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고 시청자와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0여 년의 과학기자 경력을 가진 <과학드림>의 김정훈 유튜버는 “대중이 접하는 것은 기술이지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노력이 잘 드러나지 않고 대중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다”라며 “과학드림은 앞으로도 과학을 대중화하며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어워드를 주최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박일준 회장은 “어워드의 역사가 비록 아직까지는 길지 않지만 10년, 20년의 시간이 지나 자산으로 쌓이면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지금 함께 해주신 크리에이터분들은 한국 유튜브 역사에 중요한 디지털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니 지금과 같이 초심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시상식 영상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진행되는 유튜브 리터러시 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협회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도 자료 -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결과 발표 에듀동아 (donga.com)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30302143225826306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 박일준)는 지난 2월 27일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래 4년째를 맞이하는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는 건강한 유튜브 콘텐츠 생산 및 소비문화 촉진을 위한 행사로, 협회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토론을 거쳐 직접 최고의 채널을 선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베스트 유튜브 채널은 협회의 유튜브 채널 심의기준에 따라 건강한 언어표현, 공중도덕, 인권, 문화 다양성, 공익성, 재미를 기준으로 매년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직접 선정한다.
2022년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심사는 협회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과 유튜브 리터러시 수업에 참여한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 전국 25개 중고등학교 2,74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2년 청소년이 선정한 10개의 베스트 채널은 ▲1분만 ▲과학드림[Science Dream] ▲긱블 Geekble ▲리뷰엉이: Owl’s Review ▲사나고 Sanago ▲사물궁이 잡학지식 ▲입시덕후 ▲지무비:G Movie ▲포크포크 ▲허팝 Heopop이다.
청소년 대표로 채널 선정 과정과 경험을 발표한 광주봉선중학교 1학년 양아형 학생은 “청소년기는 발달 단계에서 판단력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인데, 유익한 채널, 건강한 채널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생각해보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며, “청소년들이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콘텐츠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리뷰엉이>의 채널 담당자는 “리뷰엉이 콘텐츠를 수업 시간에 시청한다는 이야기를 가끔 선생님들로 부터 들으면서 우리 채널이 그렇게 영향력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청소년이 추천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에 선정되고 보니 실제로 와닿고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포크포크>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것보다 개인에 대한 이해와 치유, 보살핌을 강조하면서 콘텐츠 안에서 이해와 공감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고 시청자와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0여 년의 과학기자 경력을 가진 <과학드림>의 김정훈 유튜버는 “대중이 접하는 것은 기술이지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노력이 잘 드러나지 않고 대중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다”라며 “과학드림은 앞으로도 과학을 대중화하며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어워드를 주최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박일준 회장은 “어워드의 역사가 비록 아직까지는 길지 않지만 10년, 20년의 시간이 지나 자산으로 쌓이면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지금 함께 해주신 크리에이터분들은 한국 유튜브 역사에 중요한 디지털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니 지금과 같이 초심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시상식 영상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진행되는 유튜브 리터러시 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협회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도 자료 -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2022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결과 발표 에듀동아 (donga.com)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30302143225826306